여담

독신 비율 상승! 역대 최저 혼인율 53%!

드림헌터 2023. 7. 13. 10:03

현대 사회의 독신 비율 상승과 이에 따른 변화 !

독신 남성 47%
독신남성 47%

요즘 사회에서 결혼과 출생률은 급격한 감소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청 자료'저출산과 우리 사회의 변화'에 따르면 ...

25~49세 한국 남성의 약 절반인 47%가 독신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수치는 2010년 35.5%에서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여성들 또한 미혼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출생아수의 감소를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출생아 수는 2012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지난해(2022년) 전국 출생아 수는 24만9천명이며 특히 제주지역은 6년 연속으로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사회 구조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듯합니다.

요즘 사회에서는 결혼 인식이 변화하여 꼭 해야되는 과거의 상념이 바뀌고 있으며

개인의 선택과 가치관이 중요시 되면서 독신 생활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경제적 부담, 여성의 사회진출, 개인의 가치추구 등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결혼의 동기부여가 뒷받침되는 원동력이 없는 이상 출생율도 자연히 줄어듭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한국 인구가 2020년을 정점으로 2041년에는 4천만명되로 감소될것으로 통계청은 예측했습니다.

노인비중은  현재 18.4%에서 2041년에는 34.4%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2070년에는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50%까지 치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초고령화 사회
가속되는 고령화 사회 /쉐어링 뉴스

사회 전체의 정책과 대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사회복지, 경제, 교육 등의 모든 분야에서 다각적으로 대응이 필요합니다.

물질적인것을 넘어서 개인과 가족의 가치 및 선택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인식전환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문화를 구축하여 더욱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