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자연

* 전국 폭염특보 / 지구 기록상 가장 더웠던 7월

드림헌터 2023. 8. 16. 17:45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7월이 지구가 날씨를 기록한 이래로 가장 더운 7월로 기록되었습니다.

지구 기록상 최고 더웠던 7월
지구 기록상 최고 온도

 

전국 폭염특보 발효

징검다리 연휴가 끝나고 다시 시작된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동해안)을 제외하고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염특보 발효
폭염 기상 특보 발효 / 기상청

서울과 대구가 32도, 순천이 3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게다가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더욱 높게 나타났습니다.

 

열기로 이글거리는 아스팔트
열기로 이글거리는 아스팔트

내일도 무더위의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된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많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잘해야 할 것입니다

 

NASA 가장 더운 7월 확인 !!!

이처럼 폭염이 지속되는데 관해 나사에서 새로운 발표를 하였습니다.

2023년의 7월은 기록상 가장 더운 7윌이었다고 확인하였습니다.

지구 온도 변화 by NASA
NASA Goddard Institute for space studies / NASA earth observatory Image

NASA의 고다드 우주 연구소 과학자들이 만든 지도는

1951년~1980년 사이의 7월 평균온도보다 섭씨 1.17도 더 높았습니다.

 

짙은 붉은색 지역은 월 평균 보다 섭씨 4도 가까이 더 온도가 높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이은 지역은 남미, 북아프리카, 북미, 남극 반도입니다.

 

 

남극 대륙의 해빙이 평균 이맘때 보다 15% 더 적은 것으로 측정되어

1979년 기록이 시작된 이후 7월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녹아서 작아진 빙하 위의 펭귄
녹고 있는 남극 빙하 / 로이터 / Alexandre Meneghini

 

더위는 심각한 가뭄으로 대지가 메마르게 하였으며

이에 이번 달 하와이와 캐나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폭염으로 발화된 캐나다 산불
폭염으로 확산된 캐나나 산불 / BBC Getty Images

 

2023.8.14 하와이 산불
2023.8.14 하와이 마우이 라하이나 산불 / Yuki Imamura / AFP

 

지구 보호

과학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에너지 절약, 재활용, 대중교통이용, 식물성 섭취 식습관)

지구를 보호하자!
지구를 지키자 !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