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재앙의 시대 개막! / 마지막 기회?

미래가 아닌 지금 현재의 문제로 세계는 지금 기후 재앙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ㅠㅠ

 

 

자연재해 75% 증가

최근 20년간 지구촌 자연재해는 7천3백여 건 발생하였는데.
이는 그 이전 20년보다 75% 증가하였고 피해자만 해도 40억 3천만 명이나 달합니다.
( 현재 지구 전체인구는 78억 명입니다. )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 / Mail Onlin

 

대륙별로는 아시아가 대규모 자연재해에 가장 시달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577건, 미국 467건, 인도 321건, 필리핀 304건으로 이었습니다.

 

지구열대화

향후 10년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7.2% 감축하지 못하면

지구기온이 3.2도 이상 올라가면

사람이 감당하지 못할 수준의 자연재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구 열대화 / 로이터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미즈토리  마미는

"우리는 하나뿐인 우리가 사는 곳을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옥으로 스스로 바꾸고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음에도

인류가 계속해서 파괴의 씨앗을 심고 있다는 점이 당혹스럽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UNDRR/A. Tardy

 

또한 올해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가뭄과 화재에 시탈리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데스밸리에서 54.4도라는 역대 최대기온을 기록했고

역대 최악의 화재가 발생하여 수백만 에이커(1 에이커=1,224평)의 산림과 주택이 파괴되었습니다.

섭씨 54도를 기록한 캘리포니아 데스밸리 국립공원 /  Reuters-Yenhap

 

기후 재해

한국과 일본도 태풍에 시달렸습니다.

올해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 4개 중 3개가 4~5호 태풍이었고

일본도 역대 최다 태풍 상륙을 기록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제주도의 집태같은 파도 / 연합뉴스, AFP통신

 

태풍은 강력한 바람과 비로 이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해안 침식과 해수면 상승 등 장기적으로도 피해를 계속 발생시킵니다.

 

최근에 지구 온난화가 끝나고 지구 열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기후 재앙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할 일

이러한 자연재해를 줄이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1.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 개발과 활용으로 탄소 배출량 줄이기

2. 자연재해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국제 협력 확대하기

3. 자연생태계 영향을 줄이기 위한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호하기

 

우리 모두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가능한 지구촌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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