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첨가 재료 삼총사 (인삼, 대추, 마늘)의 효능

복날을 맞이하여 알아보는 삼계탕 재료의 효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7월 11일 올해 첫 복날인 초복입니다.
'복날' 한국인이라면 빠지지 않는 삼계탕에 꼭 들어 가는 재료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인삼

인삼은 피로해소, 면역력 향상, 혈류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삼이 삼계탕과 만나면 닭고기의 누린내를 제거하고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인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기력을 보충하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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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추

대추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미네랄, 식이섬유,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추는 항암 효과가 있어 암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삼계탕에 들어간 대추는 기력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에도 효과적입니다.

다만, 열이 많거나 두통이나 이명 증상이 있는 분들은 대추를 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마늘

마지막으로 소개할 재료는 '마늘'입니다.

마늘은 삼계탕에 맛과 향을 더해주어 삼계탕에 더욱 풍미를 더하는 재료입니다.

마늘은 닭고기의 냄새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며, 닭고기 속 비타민B1의 체내 흡수를 도와줍니다.

또한 마늘은 항균효과도 있으며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추가적 삼계탕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름철 삼계탕과 같이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 몸 속에 열이 내려가 여름을 이기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맛과 향 뿐만아니라 건강에 이로운 성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첨가 재료들을 들어내어 버리지 마시고 같이 드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재료와 그 효능을 알 고 복날을 맞아 삼계탕을 먹으면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국의 전통 음식인 삼계탕은 맛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음식중 하나입니다.

 

- 2023년 복날 -

초복 7월 11일 (화)
중복 7월 21일 (금)
말복 8월 10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