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소주와 아스파탐 진실을 알아봅시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로 소주와 아스파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외신에서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물질로 분류되 사회적 파장이 크게 일고 있습니다.
아스파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다음 달(2023년 8월)에 아스파탐을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제암연구소는 인체에 암을 유발할 물질을 5가지로 분류하고 있는데,
아파스팜은 2B군에 속하여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될 전망입니다.
(다만, 아직은 인체에 대한 연구가 제한적이기도 하고 동물 실험 자료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이번 국제암연구소의 결정은 아스파탐의 발암성을 이해하기 위한 첫 단계라고 밝혔으며,
안전한 섭취량에 대한 고려는 아직 이루이지지 않았고 추가적인 연구과 검증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제로 소주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에 해당하는 단맛을 가지고 있어 1965년부터 설탕 대체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상품명에 '제로(Zero)'를 붙여서 물설탕 음료와 껌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중 특히 제로가 들어간걸 선호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해 무설탕 제로소주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극히 상업적인 마케팅 전략에 불과합니다. 제로소주는 당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일반 소주도 당류가 0%이며 제로 소주도 당류가 0%로 동일합니다.
단, 소주에 단맛을 내기위해 아스파탐이 첨가되기도 합니다. 아스파탐은 당류와 무관합니다.
인공감미료
세계보건기구는 지난달(2023년 6월) 인공감미료가 체중 조절에는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역효과로 당뇨병이나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보아도 조심스러운 판단이 필요합니다.
현재 아스파탐과 관련된 인체 연구가 부족하여, 발암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암연구소의 결정은 우리에게 경고와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제로 소주를 비롯한 제로 음료를 소비하시는 분이라면 이러한 논의를 주시하고 건강에 관심을 가질때 입니다.
추가 연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가각 개인의 상태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식이 다양성을 유지하고 균형있는 식단 추구는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안전과 건강을 중요시하는 모두가 소비자로서 권리와 책임을 가지고 판단하여 더 많은 연구와 정보가 나올 때까지 주의를 기울이면서 건강한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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